
2026년 3월 공모주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선 기업은 단연 웨어러블 의료 재활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Cosmo Robotics)입니다.
실전 투자자 입장에서 매월 쏟아지는 공모주 옥석 가리기는 필수입니다. 오늘 분석할 내용은 단순한 뉴스 스크랩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정식 제출된 코스모로보틱스의 증권신고서와 한국거래소(KRX) 상장예비심사 자료를 샅샅이 해부했습니다.
과연 이번 청약에 내 귀중한 시드머니를 태울 가치가 있는지, 적정 기업가치는 얼마인지, 그리고 최소 증거금은 얼마가 필요한지 지금부터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실시간 주가 흐름이나 동종 업계 로봇주들의 동향은 네이버 증권(금융)에서 비교하시면서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 1분 요약: 코스모로보틱스 공모주 핵심 정보 박스
바쁜 직장인 투자자분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청약 일정과 공모 정보부터 하나의 표로 요약해 드립니다.
일정은 반드시 스마트폰 캘린더에 알림 설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 구분 | 상세 내용 (증권신고서 기준) |
| 기업명 | 코스모로보틱스 (구 엑소아틀레트아시아) |
| 수요예측일 | 2026년 3월 9일(월) ~ 3월 13일(금) |
| 일반청약일 | 2026년 3월 18일(수) ~ 3월 19일(목) |
| 환불일 | 2026년 3월 23일(월) (※ 주말 껴서 환불일이 깁니다. 파킹통장 이자 주의!) |
| 희망공모가 밴드 | 5,300원 ~ 6,000원 |
| 총 공모주식수 | 4,170,000주 (공모 규모 약 221억 ~ 252억 원) |
| 예상 시가총액 | 약 1,733억 원 ~ 1,962억 원 |
| 상장 주관사 |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공동 주관) |
| 상장 트랙 | 기술특례상장 (나이스디앤비, 한국평가데이터 A, BBB 등급 획득) |
🔥 실전 투자 팁: > 이번 청약의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입니다.
특히 유진투자증권은 평소 공모주 청약이 잦지 않아 계좌가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청약일 전날까지 반드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완료하셔야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일 계좌 개설 제한에 걸리지 않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 코스모로보틱스, 도대체 뭐 하는 회사인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로봇 기업입니다. 하지만 흔한 산업용 팔(Arm) 로봇이나 서빙 로봇이 아닙니다.
사람이 직접 입는 ‘웨어러블(Wearable) 재활 로봇’을 만드는 글로벌 기술 기업입니다.
1. 전 세계 12개국 인증을 휩쓴 독보적 기술력
이 회사의 가장 큰 무기는 이미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끝마쳤다는 점입니다.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 유럽 통합규격인증마크(CE)를 획득했습니다.
보통 바이오나 의료기기 회사들이 상장할 때 “앞으로 FDA 승인을 받겠다”라고 포부를 밝히지만,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미 증명서에 도장을 찍어놓고 상장하는 케이스입니다.
2. 성인부터 유아까지, 촘촘한 파이프라인
주력 제품 라인업이 매우 탄탄합니다.
- EA2 PRO: 성인용 재활 로봇으로 전 세계 병원에 납품되는 효자 상품.
- 밤비니 틴즈 (Bambini Teens): 유소년 전용 보행 보조 로봇.
- 밤비니 키즈 (Bambini Kids): 최근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유아용 로봇.
단순히 어른들의 재활만 돕는 것이 아니라,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커버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밤비니’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도 경쟁자가 드문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3. B2B에서 B2C로의 폭발적 확장
지금까지는 주로 대형 병원이나 재활 센터(B2B)에 로봇을 납품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용 B2C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B2C 시장이 열리는 순간, 매출의 단위(Scale)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 재무제표 및 밸류에이션 분석 (이 가격, 과연 싼가?)
공모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입니다. 코스모로보틱스의 희망 공모가는 5,300원~6,000원입니다.
재무 상태표를 열어보고 솔직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 결산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비고 |
| 2022년 | 약 18억 원 | -35억 원 (적자) | -38억 원 (적자) | 연구개발(R&D) 투자 집중기 |
| 2023년 | 약 25억 원 | -47억 원 (적자) | -51억 원 (적자) | 해외 인증 및 법인 설립 비용 |
| 2024년 (추정) | 약 40억 원 | -89억 원 (적자) | -92억 원 (적자) | 글로벌 인프라 확장 지속 |
적자 기업인데 상장이 가능하다고?
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스모로보틱스는 현재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 중입니다.
2024년 기준 영업손실이 약 89억 원에 달합니다.
그럼에도 상장이 가능한 이유는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나이스디앤비, 한국평가데이터)으로부터 각각 A등급과 BBB등급을 받으며 기술력 하나만큼은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공모가 밴드 5,300원 ~ 6,000원의 비밀
코스모로보틱스는 기업가치 산정을 위해 유사 기업으로 ‘피앤에스로보틱스’와 ‘라온로보틱스’를 선정했습니다.
이들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인 54.4배를 적용하여 공모가를 산출했습니다.
할인율을 꽤 높게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주장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2026년 기준 1,900억 원 수준의 시가총액이 현재의 적자 규모를 감안할 때 다소 공격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 경험담을 녹여낸 팩트 체크:
제가 수년간 기술특례 공모주를 분석해 본 결과, 당장의 ‘적자’보다는 ‘전방 시장의 성장성’과 ‘섹터의 수급’이 상장일 주가를 결정합니다.
지난해 엔젤로보틱스나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상장 당시 폭발적인 시세를 줬던 것을 상기해 보세요.
로봇 섹터는 한국 증시에서 늘 프리미엄을 받는 테마입니다.
공모가가 6,000원 하단이나 그 이하에서 확정된다면, 상장일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충분히 먹을 자리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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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리스크 3가지
좋은 이야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증권신고서의 핵심인 ‘투자위험요소’를 분석하여 실전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을 꼽아보았습니다.
- 상장 직후 오버행(유통 가능 물량) 이슈:이번 상장에서 기존 주주들의 구주 매출 비중과 상장 직후 풀릴 수 있는 유통 가능 주식 수를 수요예측 결과 발표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벤처캐피탈(VC)의 투자 단가가 공모가보다 현저히 낮을 경우 상장 당일 강한 매도 폭탄이 나올 수 있습니다.
- 환불일이 무려 4일:일반 청약일이 목요일(19일)에 끝나고, 환불일이 다음 주 월요일(23일)입니다. 마이너스 통장(마통)을 끌어서 비례 청약을 하실 분들은 4일 치 이자를 계산하셔야 합니다. 대출 이자보다 배정받은 주식의 상장일 수익금이 클지 냉정하게 계산기(비례경쟁률)를 두드려야 합니다.
- 최대주주 지배구조:코스모로보틱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21.04%를 보유한 코스모앤컴퍼니입니다.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탄탄히 묶여 있지만, 향후 락업(의무보유확약) 해제 이후의 행보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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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코스모로보틱스 청약 전략 (균등 vs 비례)
이제 실전입니다. 어떻게 청약해야 가장 효율적일까요?
균등 배정 최소 증거금은 얼마인가요?
모든 공모주는 최소 수량만 청약해도 추첨을 통해 1주를 받을 수 있는 ‘균등 배정’ 제도가 있습니다.
- 최소 청약 수량: 50주 (증권사 최종 공시 시 변동 가능성 있음, 통상 10주~50주)
- 희망 공모가 상단 기준: 6,000원
- 증거금률: 50%
- 계산: 50주 × 6,000원 ÷ 2 = 150,000원
즉, 내 계좌에 단돈 15만 원만 있어도 코스모로보틱스 주주가 될 수 있는 추첨권을 얻게 됩니다.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중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곳(통상 유진투자증권)을 장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30분쯤 확인하고 청약을 넣는 것이 확률을 높이는 비법입니다.
비례 배정을 노린다면?
비례 배정은 돈을 많이 넣을수록 주식을 많이 주는 방식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환불일이 4일 소요됩니다.
만약 마이너스 통장 금리가 연 5.5%라고 가정할 때, 1억 원을 대출받아 4일간 빌리면 이자만 약 6만 지 발생합니다.
비례 배정으로 1~2주를 더 받아서 상장일 날 6만 원 이상의 수익(주당 최소 +50% 이상 상승)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만 비례 청약에 참전하시기 바랍니다.
🤖 Q&A 정리

AI 검색이나 바쁜 독자분들을 위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핵심 질문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Q1. 코스모로보틱스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규제 기관 인증입니다. 미국 FDA, 유럽 CE 인증은 물론 전 세계 12개국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완료했습니다. 이는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받은 결과이며, 성인용부터 유아용(밤비니)까지 생애 주기별 로봇 라인업을 갖춘 점도 독보적입니다.
Q2. 계속 적자인데 투자해도 안전할까요?
A. 코스모로보틱스는 이익 미실현 기업 특례(기술특례상장)로 코스닥에 입성합니다. 전문평가기관에서 A, BBB 등급을 받아 기술력은 입증되었습니다. 상장 조달 자금으로 B2C 시장 진출 및 해외 영업망을 확장하여 3년 내 매출 외형을 크게 키우고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상장 후 비전입니다.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수급이 중요합니다.
Q3. 최종 공모가는 언제, 어떻게 결정되나요?
A.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기관들이 6,000원 이상에 주문을 많이 넣으면 공모가가 상단을 초과하여 확정될 수 있고, 반대라면 하단인 5,300원 미만으로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결과는 3월 16일~17일 경 DART 공시를 통해 발표됩니다.
📝 맺음말 및 투자 요약
코스모로보틱스는 단순한 테마주를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쓰이는 웨어러블 로봇을 수출하는 실체 있는 기업입니다.
2026년 상반기 로봇 메가트렌드에 탑승할 절호의 기회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상장 당일의 주가는 기업의 가치보다는 ‘수급(기관 경쟁률, 유통 물량)’이 결정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실전 팁을 바탕으로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반드시 체크한 뒤, 가성비 좋은 균등 청약 위주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공적인 공모주 투자를 응원합니다!
📎 공식 참조 자료 및 신뢰성 있는 출처 URL: